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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되는경제

문과가 돈버는법- 자동수익,놀면서 돈버는법

by 문과가죄라면편지를쓰겠어 2020. 3. 7.

안녕하세요.문과티비 문과감성입니다.

이과에게 빼앗긴 문과의 일자리를 새로운 차원으로 해석하고, 문과들이 갈길을 제시해주고 싶은 마음에 포스팅을 해봅니다.

다단계, 판매 , 이런거 아닙니다. 제 사리사욕을 위해? 절대로 아닙니다.

우리문과들 순수하잖아요. 우리가 미분적분을 이해하진 못해도, 사람과사람의 진심 같은거는 서로 잘 알잖아요.

젋은시절 잡힐듯 잡히지않는 그런거 수백번 당해본 인생의 선배입니다. 제가 싫어 합니다.

 

 

 

 

또한, 49년을 살아오면서 수없이 경험하고,배신당하고,실패하고 좌절하면서, 인간관계를 통해서가 아닌

나 혼자서 조용히 돈을 버는 방법을 터득해 나가고 있습니다.

제가 가져본 직업만 49가지 입니다. 믿기십니까?

당연히 어디에도 적응못하고, 제가 못나서 그렇죠. 인정합니다.

하지만 전 이런생각을 해봅니다. 어디에도 적응못하고 인간관계 어려움을 겪으면서,

제가 이사회에서 경제적으로 잘 살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게 되었고, 조금씩 터득하게 되었다고 말이죠.

 

제글은 여러분이 실행할수 있는 가장 현실적이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해드립니다.

또한 가장 현실적으로 실천할수 있는, 누구나 실천만 하면 되는 어렵지 않은 방법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돈들 많이 벌고 싶으시죠?

누구나 같은 인간의 욕망이죠.

특히나 놀면서 돈을 벌면 얼마나 좋을까요?

내가 자고 있는 동안에도 내통장에 돈이 들어온다면, 하고 싶은일 하면서 돈을 번다면, 이보다 신나는 일이 있을까요?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돈만 많으면, 길거리에 날라댕기는 휴지조각에도 웃음이 난다 라구요.

오늘은 첫번째 시간으로 여러가지 놀면서 돈버는법중 한가지를 설명해드리고 우리가 할수 있는것을 마음속으로 선택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아무런 거짓과 가감없이, 말장난없이

앞으로 시간이 날때마다 차례차례 포스팅 해나갈것입니다.

 

앞으로 이글을 누가 읽으실지 모르지만, 읽으시는분의 삶에 큰힘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면서, 이야기 시작해보겠습니다.

천천히 끝까지 읽으시면 무릎을 탁치게 만드는 좋은 결과를 가져가실수 있으리라 장담합니다.

 

놀면서 돈버는법

 

 

 

오늘은 부동산 수익에 관해 얘기 해볼까 합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놀면서 돈벌기의 최고봉. 모두의 로망이죠.

그건 돈많은 사람들이 하는거지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요.

일단 저는 부동산으로 어느정도의 임대료를 받고 있습니다. 돈이 많았냐구요? 아니요.

성인이 된 제인생은 늘 부족함과 궁핍함의 연속이었습니다.

세번의 사업실패를 하고, 직장도 더이상 받아주지 않는 나이가 됬을때,

 

제가 한일은 대리운전이었습니다. 의외로 대리운전이 스트레스가 적습니다. 손님과의 스트레스는 직장생활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대리운전은 요령이란게 필요없었습니다. 열심히만 하면됩니다. 몸은 고되지만 마음은 오히려 편안했습니다.

처음엔 부끄러움도 좀 있고, 아는사람을 만날까 두려움도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게 되더군요.

 

제가 왜 대리운전 이야기를 하냐구요? 종자돈 이야기때문입니다. 저는 계속된 사업실패와 직장부적응 문제로 종자돈3000만원정도를 45세 정도가 되어서야 이룰수 있었습니다. 네 맞습니다. 대리운전으로 모았습니다. 여러분도 여러분 적성에 맞는일을 겁먹지 말고 찾으신다면 저보다 훨씬 더빨리 종자돈을 모으실수 있을겁니다. 벌써 그정도 돈은 모았을 분도 있을겁니다.

만약 지금 여러분이 직장생활을 통해서 종자돈 3000만원 정도만 모았다면 여러분은 제가 겪은 어려움을 겪을 필요없이 바로 부동산 투자를 하실수 있습니다.

 

부동산 중에서도 저는 경매가 무척 궁금했습니다. 적은돈으로 더 비싼물건을 사서 팔든지 임대를 하든지 하는것 자체가 제가 잡을수 있는 유일한 기회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든 와중에 새벽에 길바닥에 굴러다니던 문화센터 전단지를 우연히 어느 편의점앞에서 보게 됩니다.

다음날 아침 바로 전화를 걸고 찾아가서 경매수업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월5만원이면 가르쳐 준다하니 얼마나 좋은일입니까.

 

그런데 말입니다. 세상은 역시나 호락호락 하지 않더군요.

경매 수업이라고 한달을 들어도, 제가 궁금한 실무에 관한 이야기는 한번도 하지 않더라 이말입니다.

경매에 임하는 마음자세, 부동산 등기부 보는법, 경매 용어 설명...이런 말도 안되는걸로 수업을 한달 채워 버립니다.

어느날 너무 답답해서 원장에게 경매 실무는 언제 가르쳐 주느냐 물으니,

수강료 500만원 실전반을 들으면 된다고 합니다. 정말이지 피가 꺼꾸로 솟을 정도였죠.

 

그길로 문화센터를 나와서 경매 책을 사서 읽고 또 읽었습니다. 시키는데로 해봤습니다. 법원에가서 모의로 경매 입찰도 혼자 해보고 말입니다.

제가 지금 설명하면 하루이틀이면 배울걸 학원에서는 두달을 가르칩니다.

물론 책으로 경매를 배우는데에는 저도 두달정도 걸렸습니다.

 

어쨋든 그렇게 홀로 하루 8시간씩이나 자면서 조금씩 천천히 배워갔습니다. 잘거 다자고 쉴거 다쉬면서 했습니다.

그렇게 첫번째 경매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까지 낙찰을 못받고 다섯번째에 조그만 아파트를 낙찰 받았습니다.

상당히 무섭고 겁났죠...혼자니까요...내가 틀려도 누군가 조언해줄 사람이 아무도 옆에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그 성취감은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종자돈은 3천만원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것저것 계산을 해보니 그 아파트를 경매 받는데 들어간 내돈은 결국엔 단돈 6백만원 이었습니다.

단돈 6백만원을 투자해서 월세를 받을수 있다 이말입니다. 믿겨 지시나요?

정말 저한테도 신세계 였습니다.

 

현재 그아파트는 세를 주고 있고, 자그마하게 월세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월세 덕분에 저는 한달 30일중 3일 정도는 일하지 않아도 됩니다.

저는 목표를 그렇게 세웠습니다.

큰돈을 바라는것은 아니지만 내 하루 일당을 마음속으로 책정하고, 내가 놀면서 버는날로 한달을 꽉 채워보자 했습니다.

 

이렇게 차근 차근 실천해 나가는 겁니다.

실천이 가장 중요합니다.

돈이 많으시다면 주위의 학원을 가세요.

 

그돈이 없으시다면 부동산경매 책을 사고 유튜브를 보세요. 요즘은 유튜브에도 어느정도 이해할수 있게끔 나오더라구요.

물론 유튜브에는 상세한 실무가 나오지는 않죠. 실무는 부딪혀 봐야 얻을수 있습니다.

자, 그럼 결론을 내보겠습니다.

종자돈을 모으세요. 무슨수를 쓰든 모으세요. 할수 있습니다. 저도 했습니다. 다 지나가는 과정중 하나일뿐입니다.

부동산에 대해 배우세요. 

실천하세요. 해보면 간단하고 쉬운일인데, 안해보니 계속 어렵게 느껴지는 겁니다.

진실은 쉽고 가까운데 있습니다. 잊지마세요.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고 다음시간에 계속 포스팅할께요

제글에서 얻어가시는게 분명히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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