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OX5 KNNOX 라이터 담배를 28년 피우다가 전자담배로 바꿨죠 뭐...제몸에는 전자담배가 맞는것 같더라구요. 목도 덜아프고 머리도 덜아프고 근데요 한번씩 연초 담배 피우고 싶을때가 있어요.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을때 또는 담배에 불붙이는 모습이 멋져 보이는 영화를 볼때 말입니다. 이상하죠? 영화의 주인공도 아닌데 말이에요. 저는 듀퐁 옻칠팔라티늄을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꽤 멋지지요. 근데 너무 무거워서 집에 모셔놓기만 합니다. 근데 오늘 다시 듀퐁을 꺼내게 하는 사진을 한장 봤네요. KNNOX 라는 라이터 입니다. 가격대는 듀퐁보다 훨씬 저렴한것 같은데요. 정말 간지 제대로 나네요. 어떻게 이렇게 만들었을가요? 그냥 딱 봐도 갖고 싶네요. 둔탁하면서도 묵직한 황동의 느낌이 손으로 전해지는듯합니다. 새해부터 금연 하시려는 분.. 2021. 1. 5. 이전 1 2 다음